Column, ‘Space that Looks Better - The Experience of Space’
Newsletter ‘Cheil Magazine’, 2018, June Issue

제일기획 사보 칼럼, ‘좋아 보이는 공간의 비밀 - 공간의 경험’
Publisher: Cheil Worldwide
Client: Cheil Worldwide
Type: Column




Introduction, ‘The Value of Commercial Space’
Magazine ‘Architecture and Culture’, 2018, May Issue

매거진 ‘건축문화’ 서문, ‘우리가 사고 파는 상업공간의 가치’

Publisher: A&C Magazine
Client: A&C Magazine
Type: Introductory Writing
Image Courtesy: Gentle Monster


Column, ‘The Reason You Like Hotel – The Secrets of Space Design’
Interior Brothers, 2018, Jan. Issue


인테리어 브라더스 칼럼, ‘당신이 호텔을 좋아하는 이유 – 공간 디자인의 비밀’
Publisher: Interior Brothers
Client: Interior Brothers
Type: Column




Column, ‘Miracle of Space’
Newsletter ‘Daekyo Sarang’, 2016, June Issue

대교 사보 ‘대교사랑’ 칼럼, ‘공간의 기적’
Column Author: Seuk Hoon Kim
Publisher: Daekyo
Client: Daekyo / Crystalone
Type: Column
Image Courtesy (6th & 7th Image): Wework








The Key to Make Everything Look Better, Space Design (2015)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공간디자인
ISBN: 979-11-86659-84-7 03600
Author: Seuk Hoon Kim
Publisher: Gilbut, Korea
Type: Book

Available online and offline in nearby bookstores in Korea.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819423

    The Key to Make Everything Look Better, Space Design is a book published in November 2015. It is a introductory book of 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which will help young professionals as well as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this field to understand how spaces are planned and configured.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공간디자인은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다루는 입문 교양서입니다. 분야 전문가 인터뷰, 이론 및 법칙, 다양한 프로젝트 소개 등으로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실무자들과 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공간을 구성해 나가는지, 공간 속에 어떠한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시켜 발전시키는지 등 공간 디자이너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보고 공간에 대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점을 제공합니다.






Column, ‘Space, Window and Human’
Newsletter ‘Hyundai Elevator’, 2015. January + February Issue (Vol. 242)

‘현대 엘리베이터’ 사보 칼럼, ‘공간과 창 그리고 사람’
Column Author: Seuk Hoon Kim
Publisher: Hyundai Elevator
Client: Hyundai Elevator / Q Line
Type: Column

    유치원생들에게 자신이 앞으로 살아보고 싶은 꿈의 집을 그려보라 스케치북을 건네주었을 때, 많은 아이들은 대부분 넓은 마당 한가운데에 직육면체의 집과 그 위로 책을 펼쳐서 엎어 놓은 듯한 박공 지붕을 그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창(窓)’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공간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는 ‘창’은 ‘공간적 장치’로서 인간의 심리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공간적 장치로서의

    백과사전에 따르면 ‘창(窓)’은 공간의 외부에서 공기, 빛, 그리고 소리가 내부로 들어오거나 혹은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절할 수 있는 건축적 요소라 언급하고 있다. 한 마디로 공간 안의 사람들이 그들의 생활에 맞게 외부의 유입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적 장치’인 셈이다. 이때, 공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능적인 이유도 될 수 있겠지만, 설계 당시에 공간 안에서의 사람 심리를 예상하며 창이라는 요소를 대입하는 개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과거의 창은 기술적인 면과 재료적인 면의 부족으로 크기나 형태에 제약이 많았지만, 현재는 철근, 콘크리트 등 다양한 재료들을 통해 공간 안에 좀 더 자유로워진 창의 디자인을 생각해낼 수가 있게 되었다. 이는 근대 건축 3대 거장 중 하나였던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건축의 5원칙에서도 소개되어 확인할 수 있다. 공간 안에 적용된 최초의 기둥에 따라 전체 건물의 하중을 지탱해야만 했던 내력벽으로 인한 창의 제약은 사라지고, 수직적일 수밖에 없었던 부분에서 수평적이면서도 다양한 방식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창은 꽉 막혀있는 벽의 개념과는 반대로 투과성(Penetrability), 투명성(Transparency)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가지게 되는 본질적 요소인 빛의 투과성과 시각적 소통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창을 투과하는 빛의

    하나의 공간이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마감재들을 혼재하여 구성되어 있다 하더라도 창이 없어 외부에서의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이 모두는 구분되지 않고 하나의 어두운 공간으로 인지될 수밖에 없다. 쉽게 말하자면 ‘창’이라는 ‘공간적 장치’는 공간을 고유의 ‘공간’으로 인지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외부로부터 공간 안으로 들어오는 빛은 사람에게 다양한 기분과 경험을 느끼게 해준다. 이로 인해 공간은 따뜻한 느낌으로 채워질 수도, 탄성과 경외감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 될 수도 있으며, 반대로 불안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다. 공간 설계에 반영된 창의 의도에 따라 창이 가져다 주는 빛의 느낌은 공간 속 사람의 심리를 좌우할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한 공간 중 하나가 바로 종교 공간이다. 교회, 성당 또는 예배당이 자아내는 신비로움, 숭고미(Sublime)는 공간 안에 들어오는 빛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기존의 공간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어내며 한 몫을 한다. 유럽 성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Stained glass), 혹은 돔에서 내려오게 하는 한줄기의 빛 등은 이러한 느낌을 가옺하기 위해 공간 안에 반영된 기법이라 할 수 있겠다. 세계적인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Ando Tadao)의 ‘빛의 교회(Church of Light)’가 좋은 예다. 예배당 전면에 십자가 형태로 얇게 찢어진 창을 통해 스며 들어오는 빛은 어두운 공간과 대비되며 사람들에게 종교적 공간이 자아내는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공간을 이어주는 시각적 소통의 매개제

    창이 갖는 또 하나의 본질적 요소는 시각적 소통이다. 창이 가지는 투명성은 사람들이 공간의 외부와 내부를 시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공간의 안에서 사람은 외부의 풍경을 즐길 수가 있고, 때로는 외부의 타인과 소통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시각적 소통을 통한 공간에서의 인간 심리를 예상하며 공간 설계자는 인간이 느꼈으면 하는 의도에 따라 ‘창’이라는 장치를 부여하게 된다. 창의 위치는 사람의 눈높이를 기준으로 생각하였을 때, 공간 설계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위치로 정해지게 된다. 수평적으로 눈높이에 맞는 위치에 창이 있을 경우, 시각적 소통을 허용하는 의미가 된다. 반면에 눈높이보다 현저히 낮은 위치에 창이 있을 경우, 공간 너머의 사람 혹은 어떤 무언가의 움직임을 인지할 수 있는 정도로의 장치로만 허용하는 것이다. 반대로 눈높이보다 높아 천장에 가까운 창은 하늘 혹은 주위 풍경 등 외부 환경을 공간 안으로 유입할 수 있는 의미로 작용하게 된다.

    창의 재료 역시 인간의 심리를 예상하며 공간 설계자의 의도에 맞게 사용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일반적인 창의 경우, 투명한(Transparent) 재료를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창 너머의 무언가와 여과 없이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반면, 반투명한(Translucent)한 재료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반투명한 재료는 창 너머의 형체를 명확히 알 수가 없으며 실루엣 정도만 확인할 수 있는데, 일르 통해 사람의 호기심을 자아낼 수가 있다. 더불어 이러한 경험이 더욱 커지게 되면 다음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는 심리적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창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작은 부분으로서만 인지될 수 있지만, 다양한 방법과 의도에 따라 사람의 희로애락에 영향을 끼치기에 충분한 요소이다. 공간 속에서 발휘되는 창의 역할은 모두 인간의 심리와 연겨로딘다. 따뜻함, 아늑함, 신비로움, 차가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창의 역할과 시각적 소통 창구로서의 활용은 앞으로도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해줄 것이다. 








Designer’s Pro: Architecture Interior Design (2014)

디자이너’s Pro: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ISBN: 978-89-6618-735-5  03000
Author: Seuk Hoon Kim
Publisher: Gilbut, Korea
Type: Book

Available online and offline in nearby bookstores in Korea.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659628

Designer’s Pro: Architecture Interior Design is a book published in June 2014 explaining the general process of 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and how various computation methods can be integrated in different phases of desig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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